고민정, 민주당 입당 "어디 출마할지 나도 몰라…당에 맡겼다" / 연합뉴스 (Yonhapnews)

고민정, 민주당 입당 "어디 출마할지 나도 몰라…당에 맡겼다" / 연합뉴스 (Yonhapnews)

#고민정 #민주당입당 #총선 (서울=연합뉴스)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해 언론인 출신 4명이 4·15 총선 출마를 위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고민정 전 대변인과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팀장,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의 입당식을 개최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고 전 대변인은 "더 나은 정책과 제도로 청춘들에게 꿈을 꿀 수 있게 해주고 무엇이든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감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다 고 전 대변인은 이번 총선에서 서울 광진·서초·동작, 경기 고양·의정부 등 수도권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그는 출마 지역에 대해 "각자 의견을 당에 전달했지만, 전체적인 구도와 전략을 함께 봐야 하므로 당에 모든 것을 맡긴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당내 경선 등에서 청와대 근무 이력에 문재인 대통령 이름을 쓰는 문제에 대해서는 "조직의 의견에 따라야 할 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