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 성관계' 부산 학교전담경찰관 2명 파면

'여고생과 성관계' 부산 학교전담경찰관 2명 파면

'여고생과 성관계' 부산 학교전담경찰관 2명 파면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어 파문을 일으킨 부산 학교전담경찰관 2명이 파면 조치됐습니다 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학교전담경찰관 2명에 대해 이같이 결정 내리고, 이들의 비위를 알고도 사직을 허가한 해당 경찰서장 2명에 대해 중징계인 정직을 의결했습니다 해당 경찰서 과장 5명과 부산경찰청 계장 2명에 대해서도 사직 처리와 관련한 책임이 인정된다며 감봉을 결정했습니다 이 밖에 이상식 부산청장을 비롯한 부산청 지휘부 4명, 경찰청 감찰담당관과 감찰기획계장 등 6명은 징계위에 올리지 않고 '서면 경고'로 인사상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