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사상 가장 더운 해…'1.5도 한계선' 첫 붕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올해 역사상 가장 더운 해…'1.5도 한계선' 첫 붕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올해 역사상 가장 더운 해…'1 5도 한계선' 첫 붕괴 올해가 지구 관측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해가 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지구의 평균 기온은 산업화 대비 1 62도 높아, 이전까지 가장 더웠던 2023년의 1 48도를 큰 폭으로 넘어섰습니다 특히 2015년 파리기후변화 협약에서 설정한 기후 한계선인 1 5도를 사상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코페르니쿠스 연구소는 1 5도를 넘은 게 처음이라 아직 파리협정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어느때 보다 대담한 실천이 요구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훈 기자 (kimjh0@yna co kr) #기후위기 #1 5도 #마지노선 #파리협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