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과 사후세계_신화와 종교(스토리 오브 갓 줄거리요약) 세계사 역사이야기

영원과 사후세계_신화와 종교(스토리 오브 갓 줄거리요약) 세계사 역사이야기

세계의 역사 이야기_영원과 사후세계, 영생과 사후에 대하여 신화와 종교 다큐멘터리 스토리 오브 갓 줄거리요약 영생이란 무엇인가? 생과 사에 대한 과학과 상식 인문학 모건 프리먼의 스토리 오브 갓_영생과 사후세계 본 영상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스토리 오브 갓’ 줄거리요약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다른 이야기를 같은 관점에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어린이 마음으로 낮은자의 시선에서 다시보고 또 보는 줄거리요약 개꿀리뷰 영원과 사후세계 고고학자인 살리마 이크람의 안내로 고대 이집트의 수도를 찾았습니다 지금은 '룩소르'라고 불리는 고대 도시 '테베'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람세스 3세의 백만 년 신전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는 람세스를 기리기 위해 세운 곳입니다 '백만 년 신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왕이 수백만 년을 살고 싶어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31세기 전 파라오 람세스는 이 바위에 자신의 삶을 새겼습니다 불멸의 존재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기록된 내용은 성서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왕이 언제 어떤 일을 했는지가 적혀 있고 왜 했고 누구와 함께했는지 적혀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파라오가 매의 신 호루스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간 왕들은 호루스의 영혼인 신성한 '카'의 환생이었습니다 람세스가 호루스에게 제물을 바치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집트의 왕들을 잇는 것은 핏줄만이 아니라 왕과 왕을 잇는 또 다른 것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카'입니다 하나의 신성한 '카'로 인해 한 지배자의 몸에서 다음 지배자의 몸으로 이어집니다 람세스 3세는 람세스 2세의 아들 그러니까 혈통이 이어졌던 건 아닙니다 람세스 2세는 훌륭한 파라오였습니다 그래서 람세스 3세는 이름만 물려받은 게 아니라 여러모로 람세스 2세를 모방했습니다 자녀들의 이름도 람세스 2세의 자녀에서 따왔고 람세스 2세가 했던 것과 똑같은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이름과 자신에 대한 내용을 그 누구도 지울 수 없도록 아주 깊이 새겼습니다 '우세르 마아트 레 메리 아문' 제가 이름을 부를 때 그는 잠시나마 되살아납니다 그의 내세가 연장되는 것입니다 이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렇게 적어 둔 이름을 다른 사람들이 부르고 '람세스 3세'라는 말을 할 때마다 신성한 '카'가 에너지를 받아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워지지 않도록 이름을 깊이 새겨 두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살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럼 요즘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페이스북을 통해서요? 인터넷상에 올라온 것은 진짜가 되고 영원히 지속된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라갔으니 나는 영생을 얻었다(?) '우세르 마아트 레 메리 아문' 영생을 성취하겠다는 람세스의 도전은 성공한 듯합니다 그의 신전은 허물어졌을지 모르지만 그의 이름은 사후 3천 년이 흐른 지금도 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영혼은 아직 우리 곁에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살아갑니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누군가도 제 기억 속에 살아 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예수의 모범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교인이든 영원한 환생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힌두교인이든 그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든 죽음 너머로 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망이 이 세상을 바꿔 왔습니다 삶의 반대편에 무엇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어떤 종교를 믿든지 간에 우리는 모두 별처럼 기억되는 영원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원작이 보고싶고 원작이 궁금한 문학 역사 철학 줄거리요약 & 리뷰 스토리 인문교양채널 개굴개굴 개꿀리뷰 Gaegool 스토리 오브 갓 다큐멘터리 줄거리요약 전체보기 BGM Track - Scott Buckley - The Black Waltz Soundcloud - 나눔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