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 사후세계_신화와 종교(스토리 오브 갓 줄거리요약) 세계사 역사이야기
세계의 역사 이야기_고대 아즈텍의 사후세계 Day of the Dead 신화와 종교 다큐멘터리 스토리 오브 갓 줄거리요약 죽은 자의 날 모건 프리먼의 스토리 오브 갓_사후세계 망자의 날 아즈텍의 사후세계 본 영상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스토리 오브 갓’ 줄거리요약입니다 여기는 '죽은 자들의 날Day of the Dead'을 맞은 멕시코시티입니다 고고학자인 엔리케 로드리게스 알레그리아는 멕시코인들과 그들의 메소아메리카 선조들이 내세를 보는 시각을 연구합니다 죽은 자들의 날은 1년에 한 번씩 사람들이 선조의 영혼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는 날입니다 영혼들이 후세를 방문하는 날입니다 음식을 나눠 먹기도 하고 농담이나 재밌는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밤을 보내는 날입니다 곤살레스 가족은 돌아가신 할아버지에게 일어나라고 애원하는 의미의 전통 노래를 부릅니다 이곳 사람들은 삶과 죽음의 경계가 그리 뚜렷하지 않다고 믿습니다 죽은 자들의 날이라는 기념일은 가톨릭의 만성절과 위령의 날에서 발달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풍습의 근원은 훨씬 오래된 것입니다 아즈텍 사람들의 내세 개념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기독교와는 거리가 먼 전통이었습니다 오늘날 멕시코시티의 중심에는 아즈텍 마요르 신전의 유적만이 남아 있습니다 500년 전 이 자리에는 거대한 피라미드가 서서 테노치티틀란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처음 도착한 스페인 정복자들은 아즈텍 사제들의 인신 공양 의식을 묘사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심장을 끄집어내는 의식이었습니다 신전의 계단을 따라 시체와 피가 쏟아졌습니다 이러한 인신 공양에 대한 물리적 증거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 오래된 집의 지하실에서 소름 끼치는 고고학적 증거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여기는 마요르 신전으로부터 겨우 180m 떨어진 곳입니다 이곳에서 엔리케의 동료인 라울 바레라는 사람의 두개골이 전시된 30m 길이의 기단을 발굴했습니다 이것은 석회를 바른 해골의 벽입니다 해골 기단과 결합돼 있거나 그 일부분일 겁니다 아즈텍에서는 이것을 '촘판틀리'라고 불렀습니다 우리에게는 무척 잔인해 보이지만 아즈텍인들에게 인신 공양은 필수적인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피를 바치지 않으면 태양이 힘을 잃어 농사를 망칠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소수의 죽음으로부터 힘을 얻지 못한다면 모든 이들이 죽게 된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아즈텍 사람들은 사람을 바치는 전통이 끊어지면 세상이 끝날 거라 생각했습니다 신들의 심기를 거스르면 하늘을 가로질러 지나가던 태양도 멈춰 버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인신 공양 의식은 산 자와 죽은 자를 연결합니다 제물이 된 사람들은 산 사람들을 위해 죽었습니다 남은 사람들의 삶은 그들 덕분에 가능해진 것입니다 아즈텍의 인신 공양과 고대 이집트의 화려한 무덤은 모두 내세가 있다는 공통의 믿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죽은 자들이 산 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죽으면 이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바로 우리에게 영생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제 가족의 대부분은 집 근처에 묻혔습니다 덕분에 이곳에 정착된 저의 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따금 떠나간 가족들을 추억하고 그들의 삶이 제게 미친 영향을 생각해 보곤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도 죽음 이후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떠난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기억이 우리를 인도하는 겁니다 이 땅 위에서의 그들의 삶이 끝난 뒤에도 말입니다 원작이 보고싶고 원작이 궁금한 문학 역사 철학 줄거리요약 & 리뷰 스토리 인문교양채널 개굴개굴 개꿀리뷰 Gaegool 스토리 오브 갓 다큐멘터리 줄거리요약 전체보기 BGM Cafe Anatolia_Tango to Evora Sting_ Shape of My Heart Acoustic Guitar Karaoke Backing Track With Ly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