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환자 모두 다른 병원으로 옮겨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환자 모두 다른 병원으로 옮겨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확진 환자 대부분이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방역당국과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환자 16명 중 12명이 국립중앙의료원 등으로 옮겼고 3명은 보호자와 협의를 거쳐 조만간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이 부실한 감염 관리로 환자를 양산하다 사실상 치료 기관에서 배제된 것입니다 하지만 방역당국과 삼성서울병원은 의료진의 업무 강도가 높아진데 따른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