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징비록-김태우, 역모 소식에 “단 한명도 과인을 들여다보지 않았다” 노발대발.20150214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는 역모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선조(김태우 분)가 대신들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조는 대신들을 불러놓고 “대신들 덕분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을 안다”며 자책을 이어나갔고, 대신들은 머리를 조아리며 죽여 달라고 사죄했다 선조는 이어 “대신들에게 서운하다 나를 왕으로 대했지만, 나를 단 한명도 과인에 대해 들여다 본 자가 없다”며 “역모가 뭔가”라고 소리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극의 긴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