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Virtuosi Chamber - C. Debussy (Trans. 조재형) Rèverie (이영철, 조연재)
2020 06 20 무용과 함께 서울비르투오지는 이번 공연에서 무용과 함께했습니다 발레와 클래식음악이라는 장르 모두 멀게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립발레단 이영철 수석 발레리노의 안무인 The Piano입니다 작품설명은 아래와 같으며 발레리노 이영철, 발레리나 조연재의 아름다운 발레의 몸짓을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작품에서 피아니스트와 피아노는 남성과 여성을 각각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피아니스트에게 피아노 그녀는 자신의 분신이며 연인이고, 피아노 역시 피아니스트 그가 없다면 차가운 사물에 불과할 뿐이다 피아니스트의 터치에 피아노는 적막에서 깨어나 드뷔시의 Rèverie L 68을 노래하며, 남녀의 원숙하고 충만한 사랑의 감정을 달빛 아래 몽환적으로 그려낸다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 Debussy(드뷔시) - Rèverie(꿈) The Piano (안무 이영철, 발레리노 이영철, 발레리나 조연재) 장천아트센터 Violin 이경선 신희선 하승리 권소영 권그림 이경민 이근화 Viola 신윤경 변정인 박용은 Cello 김연진 양지욱 Double Bass 심혜원 Piano 안나 유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