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무기화 전세계로 확산…곡물가격 더 오른다
국제 곡물가 상승세가 장기화되면서 밀이나 대두 등 식량자원을 무기화하는 국가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불안감에 소비자들이 사재기 조짐을 보이자 식용유 구매제한을 하는 유통업체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임종윤 기자 나왔습니다 자원무기화 얘기는 들어봤는데, 식량을 무기화한다는 게 무슨 얘깁니까? 밀이나 대두, 팜유 등의 주요 수출국들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제곡물가가 폭등하자 수출을 전격 중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