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구애하고 찌질해질 수 있죠"...한국영화 빈틈 파고든 이 감독

"여성이 구애하고 찌질해질 수 있죠"...한국영화 빈틈 파고든 이 감독

영화 '조인성을 좋아하세요'의 정가영 감독이 '밤치기'로 돌아왔다 '밤치기'는 하룻밤에 세 남녀가 서로를 향해 내보인 엇갈린 마음, 말 그대로 여성의 적극적이면서도 처절한 구애기를 담았다 영화 '밤치기'는 11월 1일 개봉한다 (취재 : 이선필 / 영상 : 김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