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현행 거리두기 단계 3주 더 연장” (5월 21일 오전 브리핑) / KBS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현행 거리두기 단계 3주 더 연장” (5월 21일 오전 브리핑) / KBS

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주 더 연장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1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일상 속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4일(월) 0시부터 6월 3일(일) 24시까지 3주 동안 변함없이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 5단계이며 비수도권 중 부산, 울산, 호남(여수시, 순천시, 장수군), 경북(김천시), 경남(사천시), 강원(태백시, 원주시)은 2단계를 적용 중입니다 중대본은 "6월 말까지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을 원활히 시행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유행관리가 필요하므로 방역 수칙을 완화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3주 더 연장됩니다 직계가족에 한해서는 8인까지 허용됩니다 수도권의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밤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도 계속됩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1천 명 이하를 유지할 경우 거리 두기 개편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일상 속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거리두기_연장 #코로나19 #5인모임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