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이 오르면 특별한 가족놀이가 시작된다 | 최호종 '야수들'
"막이 오르면 특별한 가족놀이가 시작된다" '한국인의 가족주의'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가족을 연상시키는 네 명의 무용수가 놀이를 주고받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변해가는 모습을 담아낸다 현실의 고통을 헤쳐나가며 야수가 되어가는 한국인, 그리고 해체되는 가족을 초현실적으로 그려낸다 안무 최호종 출연 정세영 황용천 이요음 최호종 무대 및 조명 디자인 여신동 음악감독 하이찬 의상 최인숙 국립무용단 '넥스트 스텝Ⅲ: 안무가 프로젝트' 2023 4 20 (목) - 4 22 (토) 국립극장 달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