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게 듣는다] 증가하는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원인과 대책은? / KBS뉴스(News)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화물선발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전체적인 해외유입 사례가 늘고 있다는 우려와, 이를 막기 위한 방역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당국의 설명 들어보시죠 [리포트] ["지역사회 발생이 16명이고 해외유입이 30명입니다 추정 유입국가는 유럽이 17명, 이 중에 러시아가 16명, 독일이 1명입니다 아프리카가 2명 "] ["코로나19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900만을 돌파를 이미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만큼 현재 전 세계 어느 곳을 봐도 예외없이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적인 발생 상황상 국내에 들어오는 유입자 중에 코로나19의 확진자 수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그런 거시적인 지표 이외에 미시적으로는 국내의 산업과 연관되어서 들어오는 근로자라든지 취업이라든지 유학생이라든지 등등 중에도 발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해외에서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과정에서 전자검역이 필요한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일선 검역소에 인력의 부족이기도 합니다 또 방역인력도 마찬가지고 이러한 부분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격상하면서 조직과 지방의 여러 가지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국회에 입법제출이 돼 있고 한참 조직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안전부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실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 즉 글로벌한 의미에서 보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가 얘기하고 있는 전 세계적인 2차 유행하고는 조금 규모나 어미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적으로는 지역에 어떤 다른 또 유행의 연결고리가 이어지는 특성의 차이 이런 것들로 인해서 구분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유행이기 때문에 대구 ·경북지역과 구분해서 큰 유행의 중심지를 2차라는 우리가 얘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