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지원재단 명칭 '화해ㆍ치유재단' 검토
위안부 지원재단 명칭 '화해ㆍ치유재단' 검토 정부가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의 명칭으로 '화해ㆍ치유 재단'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단 설립작업에 참여하는 한 소식통은 "'화해ㆍ치유재단'을 포함해 재단 명칭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해ㆍ치유 재단' 명칭은 재단이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과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사업을 하기로 한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재단의 최종 명칭은 이달 중 출범할 계획인 재단설립준비위에서 결정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