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지원 '화해ㆍ치유재단' 오늘 출범
위안부 피해자 지원 '화해ㆍ치유재단' 오늘 출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 재단이 오늘(28일) 출범합니다 재단은 오늘 오전 서울 순화동 바비앵3에 자리한 재단 사무실에서 1차 이사회를 열고 위안부 피해자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한일 정부는 지난해 말 재단 설립 등을 포함한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당시 일본은 재단에 10억 엔, 우리 돈으로 약 108억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재단 출범을 놓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정대협 등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