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 2배 급증...야외활동 주의 / YTN
쯔쯔가무시증을 일으킬 수 있는 털진드기가 예년보다 2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나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쯔쯔가무시증의 주요 매개체인 털진드기 채집 수를 트랩 수로 나눈 '털진드기 트랩지수'가 0 91로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라고 밝혔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가진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하는데, 검은 딱지가 생기고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질병청은 추수기와 단풍철을 맞아 야외활동을 할 때는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