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박근령 “이심전심 언니 마음을 담아서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잇단 돌출발언이 논란입니다 특히 지난 8월 일본에서 한 인터뷰에서 더 이상 일본에 과거사 사과 요구를 해선 안 된다고 말해 문제가 됐습니다 청와대는 여기에 지금까지 침묵 중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침묵을 동의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박 전 이사장은 대통령이 할 수 없는 말을 자신이 대신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을 수차례의 요청 끝에 만났습니다 관련기사 취재: 허재현 , 영상: 조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