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7000명 자가격리자에 ‘전자팔찌’ 유력…논란 예고

3만 7000명 자가격리자에 ‘전자팔찌’ 유력…논란 예고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위치 확인용 '전자팔찌'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죄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전자팔찌를 착용하도록 하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이라, 도입될 경우 논란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국내외 코로나19 확산 소식 박규준 기자와 이야기하겠습니다 우선 전자팔찌 착용, 정부 차원에서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건가요? [기자] 네, 정부가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30분)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