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별장 성접대' 김학의에 징역 12년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별장 성접대' 김학의에 징역 12년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별장 성접대' 김학의에 징역 12년 구형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게 이른바 '별장 성접대'를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징역 12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 전 차관에게 징역 12년과 함께 7억원의 벌금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범죄의 중대성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피고인의 범행은 사실상 모두 입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2007년 윤씨에게 3,000여만원 상당의 금품과 1억 3,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 8월부터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