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서울 도심 도로 싱크홀...다친 사람 없어 / YTN
오늘(1일) 아침 8시 반쯤 서울 무교동의 2차선 도로에서 지름 50cm, 깊이 1m짜리 땅 꺼짐 현상,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서울 중구청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내린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낡은 하수관에 구멍이 생기면서 흙이 휩쓸려 들어가 땅이 꺼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중구청은 싱크홀이 생긴 차선 1개를 통제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