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오늘 출소, 안산보호관찰소 전담보호관찰관이 한말은?
조두순 오늘 출소, 안산보호관찰소 전담보호관찰관이 한말은? 조두순이 12일 관용차를 타고 이동, 만기출소했다 조두순 출소와 관련해 오정대 안산보호관찰소 전담보호관찰관이 다음과 같이 인터뷰에 응했다 조두순이 출소와 동시 전자발찌를 부착하였다 출소와 동시에 1대1 보호관찰이 시작되었다 밀착지도감독이 또 시작된다 주거지에서는 재택장치를 설치해서 외출여부를 체크하며 관리감독한다고 밝혔다 보호감독관이 함께 이동한 것은 조두순 개인을 위해서라기보다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혹, 시민들과의 불필요한 마찰 등 예방이 필요해 보호감독관이 동행했다 조두순은 "잘못했다 반성하면서 살겠다"라며 이동중에 말했다고 전했다 오늘(12일)부터 1대1 전자감독을 실시하면 24시간 전자장치를 통한 위치추적을 통해 행동관찰 등을 확실히 하며 CCTV연결해 이동동선을 확인해 재범이 없도록 안전에 기할 것이다 한편, 조두순 사건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8세 여아인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사건이며 12년 형량을 받았다 조두순 나이는 1952년생으로 63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