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구속

'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구속

'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구속 '대도' 조세형 씨가 출소 후 5개월 만에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장물로 취득한 귀금속을 팔아 치운 혐의로 '대도' 조세형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고급빌라에서 사라진 다이아몬드와 고급 시계 등을 장물아비에게 팔아넘겨 4천2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가 7억6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사라졌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장물 취급소들을 수소문한 끝에 조 씨를 붙잡았습니다 조 씨는 그러나 장물을 팔아넘긴 혐의는 인정하지만 귀금속을 직접 훔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