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국립공원 야영·취사 내일부터 단속 / YTN (Yes! Top News)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내일부터 한려해상과 다도해해상 등 해상과 해안 국립공원 내 섬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야영과 취사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 안에서 취사와 야영, 쓰레기 버리기 등 자연 훼손 행위로 특별단속팀에 적발되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국립공원은 출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특정 도서와 무인도에서 무단으로 자원이 반출되는 것을 막고 안전사고도 함께 예방하기 위해 이번 단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상·해안 국립공원에서의 불법 행위 단속 건수는 지난 2013년 118건에서 지난해 162건으로 최근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