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김봉현, 전자발찌 끊고 도주 (2022.11.11/5MBC뉴스)

'라임 사태' 김봉현, 전자발찌 끊고 도주 (2022.11.11/5MBC뉴스)

1조 6천억 원대 펀드 환매 중단으로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재판을 앞두고 도주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오후 1시 반쯤 김 전 회장이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근처에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20년 5월 구속기소됐다가 지난해 7월 보석으로 석방됐으며, 오늘 오후 3시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라임사태, #김봉현, #도주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