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일부터 최대규모 연합훈련…"북한 도발시 수십배 응징"

한미, 내일부터 최대규모 연합훈련…"북한 도발시 수십배 응징"

한미, 내일부터 최대규모 연합훈련…"북한 도발시 수십배 응징" 한국과 미국 군이 내일부터 역대 최대규모의 한미연합훈련에 돌입합니다 이번 연합훈련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잇단 도발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B-2 스텔스 폭격기 등 미국의 전략무기가 훈련기간 순차적으로 한반도에 전개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이 내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실시된다"면서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합훈련에는 미군 1만5천명과 한국군 30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