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2회 요약] 남편을 죽이고 친엄마를 실명시켰다? 연쇄살인마 엄여인은 누구인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꼬무 #꼬꼬무요약 #엄여인사건 2005년 2월의 어느 밤, 소방서에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서둘러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화재 진압 후 연기를 따라가 보니, 불길이 시작된 곳은 바로 병원의 한 탕비실 문을 열자마자 휘발유 냄새가 진동했다 실수로 난 불이 아닌, 방화의 흔적이 발견된 것! 탐문 끝에 확보한 용의자, 29살의 여성 엄 씨였다 오래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딸의 환영을 보고 싶어 불을 질렀다고 시인한다 이후 엄 씨의 방화사건은 불구속 수사로 전환되고,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되는 듯 보였는데… 화재사건 며칠 뒤, 한 남자가 강남경찰서를 찾아왔다 조심스레 엄 씨의 담당 형사를 찾던 그는, 다름 아닌 엄 씨의 남동생! 한참의 망설임 끝에 도무지 믿지 못할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평소 천사라 불렸다는 엄 씨, 베일에 둘러싸인 그녀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회 대한민국 악인열전 - 피도 눈물도 없이 (2021 10 28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 꼬꼬무 홈페이지 : ▶ 웨이브(wav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