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딸의 70년의 동고동락 ‘어머니의 백 번째 가을날’ 5/5 [인간극장] KBS 101118 방송
자식들을 보내는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떠나는 자식들 모두 아쉬운 마음에 눈시울이 젖는데… 며칠 후, 이제 집에는 또 두 분만이 남으셨다 콩대를 수북이 쌓아 놓고 앉은 어머니와 일순 씨 오늘도 나란히 앉아서 일을 하신다 모질고 아픈 세월 동안 어머니와 딸은 서로의 곁을 지키며 살아왔다 어머니의 백 년의 시간, 그 어느 하루가 흘러간다 #인간극장 #효녀 #가족 #어머니 #모녀 #휴먼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