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동생 "큰형이 동생들 착취"…재판 증인 나서 / SBS / 1분핫뉴스

박수홍 동생 "큰형이 동생들 착취"…재판 증인 나서 / SBS / 1분핫뉴스

방송인 박수홍 씨의 막냇동생이 "큰형이 동생들을 착취의 대상으로 여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 형 부부는 박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박 씨의 개인 자금과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 중입니다 재판에서 박 씨의 형이 막냇동생 부부 명의 계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막냇동생은 자신 명의로 계좌가 개설됐다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막냇동생은 "큰형과 갈등을 많이 겪어 2010년부터 만나지도 않았다"면서 "동생들이 왜 이런 일로 고통받아야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 큰형은 작은형 박수홍과 나를 착취의 대상으로 여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박수홍 씨의 형은 박 씨의 개인 자금에서 29억 원 등 총 60억 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박 씨의 형은 이 중 3천700만 원을 사용한 혐의만 인정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구성 : 전형우 / 편집 : 김윤성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더 자세한 정보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뉴스영상 #박수홍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