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5박 7일 국빈 방미…'타이완' · '우크라이나' · '핵' 문제로 꼬인 북한 · 중국·러시아 문제 풀 수 있을까? (이슈라이브) / SBS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의 초청으로 오늘부터 5박 7일간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우리 대통령의 국빈 방미는 2011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 이후 12년 만입니다 양국 정상회담은 방미 사흘째인 26일 백악관에서 열립니다 고도화하는 북핵 위협에 대응하는 확장억제 실효성 강화 방안이 최우선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 지원법 시행에 따른 한국 기업의 불이익을 완화하는 방안도 의제로 논의될 걸로 보입니다 방미 전 윤 대통령의 로이터 인터뷰에서 불거진 우크라이나, 타이완 문제는 공식 의제로 잡히진 않았지만 두 정상의 대화 과정에서 언급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회담 결과는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리는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됩니다 다음날인 27일, 윤 대통령은 미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을 합니다 이 밖에도 윤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 등과 국빈 오찬을 함께 하고, 미군 수뇌부로부터 직접 안보태세 브리핑을 받는 일정도 소화할 예정입니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연설하게 됩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방미 도중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현지에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국빈 #방미 #바이든 #북한 #중국 #러시아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