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살해 뒤 '환생시키겠다' 암매장 교주 징역 30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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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살해 뒤 '환생시키겠다' 암매장 교주 징역 30년 부산지법 형사7부는 여신도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되살리겠다며 암매장한 사이비 교주 40살 박모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시신 유기를 도운 박씨의 부모와 아내, 그리고 숨진 피해 여성의 동생들도 각각 최고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4월 설교에 집중하지 않는 50대 여신도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 "하나님과 교신해 살려낼 테니 일단 매장하자"며 부모 등의 도움을 받아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