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국민의힘 지도부... 이준석엔 "윤리위 징계 수용해야" [엠픽]

고개숙인 국민의힘 지도부... 이준석엔 "윤리위 징계 수용해야" [엠픽]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날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 최고위에 불참했습니다 이날 최고위에서는 당 내부의 혼란에 대한 사과가 이어졌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지난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 승리는 당원의 승리이자 국민의 승리로 특정인의 인기만으로 이뤄낸 것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위를 보이콧했던 배현진 최고위원은 당내 문제로 인해 정부 출범하자마자 굉장히 신바람 나게 정부가 운영되는 동력을 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단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말했으며, 김용태 최고위원은 이 대표의 지지층인 2030세대를 향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