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난폭운전 생중계...폭주족 30명 붙잡혀 / YTN (Yes! Top News)

심야 난폭운전 생중계...폭주족 30명 붙잡혀 / YTN (Yes! Top News)

대구지방경찰청은 심야에 무리를 지어 난폭운전을 하고 이를 휴대폰으로 생중계한 혐의로 18살 김 모 군 등 3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새벽 1시쯤 승용차 28대와 오토바이 2대를 몰고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 집결한 뒤 3시간 동안 시속 40∼60㎞로 대구 도심을 돌아다니며 차로와 신호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8일까지 나흘 동안 하루 평균 3~4시간씩 난폭운전을 했고, 폭주 장면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생중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이들의 차 소음기를 불법 개조한 혐의로 무등록 정비업체 대표 46살 이 모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