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난폭운전에 휴대폰 생중계까지…폭주족 30명 검거
심야 난폭운전에 휴대폰 생중계까지…폭주족 30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심야에 떼를 지어 난폭운전을 하고 이를 핸드폰으로 생중계까지 한 혐의로 18살 김모군 등 3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새벽 승용차 28대와 오토바이 2대를 몰고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등을 돌아다니며 차로와 신호를 위반하는 등 나흘간 난폭운전을 한 혐의입니다 또 페이스북에 폭주족 계정을 개설해 회원들이 특정 장소에 모이도록 유도하고 폭주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