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퇴직금 300억 체불' 위니아전자 대표 보석석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임금·퇴직금 300억 체불' 위니아전자 대표 보석석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임금·퇴직금 300억 체불' 위니아전자 대표 보석석방 수백억원대 임금과 퇴직금 체불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고 있는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가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8일) 오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근로기준법 위반 등 사건 5차 공판에 이 사건으로 구속된 이후 처음으로 불구속 상태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지난달 20일 박 대표 측은 보석 청구를 했고, 재판부가 이를 허가함에 따라 박 대표는 구속 6개월여 만에 풀려났습니다 박 대표는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직원 390여명의 임금과 퇴직금 302억원을 체불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기소됐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 co kr #박현철 #위니아전자 #임금체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