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참석시켜 司正 깃발든 文…"권력 부패 척결" 중립성 논란

검찰총장 참석시켜 司正 깃발든 文…"권력 부패 척결" 중립성 논란

[앵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가 13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검찰총장을 비롯한 사정기관장을 한자리에 모아 권력형 부정부패를 깨끗이 없애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정 바람 몰아치는 정국의 깃발을 든 건데요 청와대가 반부패 통제탑, 컨트롤 타워가 되면 주로 전 정권 파헤치기에 집중하게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홈페이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