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 "최저임금 올라 영세기업 2조5천억 추가 부담"

경영계 "최저임금 올라 영세기업 2조5천억 추가 부담"

경영계 "최저임금 올라 영세기업 2조5천억 추가 부담"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 3% 오른 시급 6천470원으로 결정되면서 경영계는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 등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7%가 넘는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졌다"며 "가뜩이나 힘든 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한층 가중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총은 "이번 결정으로 최저임금 근로자의 86%가 일하는 30인 미만 사업장은 매년 2조5천억원을 추가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