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65편_우리가 만족하리이다

[하루 한 장] 시편65편_우리가 만족하리이다

2018 4 10 [하루 한 장] “우리가 만족하리이다” (시65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시편 65편은 예배의 노래입니다 온 우주를 가득 채운 열망은 영광 받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완전해지고자 하는 인간의 두 가지 열망입니다 이 열망이 만나는 순간이 바로 예배의 자리입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 모든 육체가 나아감으로 예배는 시작됩니다 나를 이긴 죄악의 권세를 주님께서 용서하시고 허물을 사하여 주심으로 이어지고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불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이에게 복을 주심으로 절정에 이릅니다 이러한 예배의 주체는 처음에는 나, 개인이지만 점점 예배가 무르익을수록 우리, 예배하는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보게 됩니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께서 우리 허물을 사하시고 우리를 만족케 하시며 우리에게 응답하십니다 오늘도 우리 함께 주님을 예배하는 삶을 삽시다 내가 서 있는 이곳에서 내가 속한 사람들과 내가 살아있는 방법으로 시편 65편은 예배의 노래입니다 온 우주를 가득 채운 열망은 영광 받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완전해지고자 하는 인간의 두 가지 열망입니다 이 열망이 만나는 순간이 바로 예배의 자리입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 모든 육체가 나아감으로 예배는 시작됩니다 나를 이긴 죄악의 권세를 주님께서 용서하시고 허물을 사하여 주심으로 이어지고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불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이에게 복을 주심으로 절정에 이릅니다 이러한 예배의 주체는 처음에는 나, 개인이지만 점점 예배가 무르익을수록 우리, 예배하는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보게 됩니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께서 우리 허물을 사하시고 우리를 만족케 하시며 우리에게 응답하십니다 오늘도 우리 함께 주님을 예배하는 삶을 삽시다 내가 서 있는 이곳에서 내가 속한 사람들과 내가 살아있는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