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67편_온 백성은 기쁘고

[하루 한 장] 시편67편_온 백성은 기쁘고

2018 4 12 [하루 한 장] “온 백성은 기쁘고” (시67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시편 67편은 하나님의 이름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서 높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지를 광범위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처음에는 우리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선민사상으로 우월감을 가졌지만 점차적으로 우리만이 아니라 온 백성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쁨과 평강을 같이 누려야 한다는 데까지 점점 생각이 확장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른 믿음입니다 미신은 아무리 열심히 구해도 자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려는 기도 뿐입니다 기껏해야 가족과 친지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의 기도는 나와 우리만이 아니라 온 백성이 기쁘고 모든 나라가 주님을 알고 찬양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날까지 우리가 믿고 누리고 전하는 이 존귀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나날이 더욱 커지도록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갑시다 오늘도, 여기서, 내가 시편 67편은 하나님의 이름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서 높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지를 광범위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처음에는 우리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선민사상으로 우월감을 가졌지만 점차적으로 우리만이 아니라 온 백성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쁨과 평강을 같이 누려야 한다는 데까지 점점 생각이 확장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른 믿음입니다 미신은 아무리 열심히 구해도 자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려는 기도 뿐입니다 기껏해야 가족과 친지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의 기도는 나와 우리만이 아니라 온 백성이 기쁘고 모든 나라가 주님을 알고 찬양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날까지 우리가 믿고 누리고 전하는 이 존귀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나날이 더욱 커지도록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갑시다 오늘도, 여기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