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담하고 멋스러운 도심밀착형 사찰  -  개화산 약사사(藥師寺)

서울의 아담하고 멋스러운 도심밀착형 사찰 - 개화산 약사사(藥師寺)

안녕하세요, 이슈창고입니다 오늘은 서울시 강서구 개화산에 자리잡은 조계종 직할사찰인 약사사(藥師寺)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절의 창건은 삼한 시대 혹은 신라 시대로 전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창건되었다는 기록은 없는데, 고려 시대의 유물인 석불과 삼층석탑이 남아 있는 점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도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짐작해볼 따름이라고 합니다 조선 후기의 화가로 이름 높은 겸재(謙齋) 정선은 꽃이 핀다는 의미의 개화사(開花寺)란 제목으로 개화산과 절 그리고 주변의 풍경을 그림으로 남겼는데, 바로 이 개화사가 지금의 약사사입니다 개화산은 본래 신라시대에 주룡이라는 도인이 머물렀다하여 주룡산이라 불리웠다가 주룡선생이 돌아간 후 기이한 꽃 한송이가 피어 개화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00:00:00 인트로 00:00:15 약사사 연혁 00:00:51 개화산이야기 00:01:24 삼층석탑 00:01:46 대웅전 00:02:12 삼성각 00:02:45 개화산방 00:03:45 감로당 00:03:54 범종각 00:04:11 에필로그 - 나레이션 : 클로바더빙 - #사찰여행 #가을여행 #약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