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실내사격장 총기탈취 사건' 경찰 브리핑 / YTN
[인터뷰]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서 경찰은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경찰에 비상을 내려서 전 가용병력이 가동되었으며 군부대와도 협조했습니다 특히 언론이 CCTV 동영상을 신속히 공개를 해서 공개수사에 돌입을 했고 특히 이것을 눈여겨본 우리 형사들이 CCTV 동영상에 나온 머리에 숙지를 하게 되어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범인은 피해자를 칼로 찌른 후 사격장 뒷문으로 도주를 하면서 범행시 입었던 상의와 칼을 버리고 옷을 갈아입은 후 택시를 타고 기장 방면으로 가다가 기장군 청강사거리에서 신속히 목배치를 한 우리 기장경찰서 형사1팀 4명에게 검문검색으로 검거가 되었습니다 범인은 사격기록명단에 총기 탈취를 할 목적으로 가명인 김현성 85년생으로 기록을 하였지만 사전답사 겸 그 앞에도 한 번 총기 탈취할 목적으로 10월 1일 12시경에 와서 기록을 한 CCTV을 저희들의 면밀한 분석결과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실명을 썼다가 다시 지워버린 것을 확인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면밀한 과학적 수사기법으로 본명을 알아내고 아울러 현장에 남긴 DNA와 지문이 일치하는 것을 알고는 범인의 휴대폰 번호를 휴대폰 위치추적을 하면서 무전기로 모든 가용병력에게 무전으로 전파하였습니다 이것을 기장경찰서 형사팀이 유심하게 듣고는 자기의 도주로에 있는 전차량을 상대로 검문검색을 하였습니다 약 20에서 30대 검문을 하는 과정에서 택시에 타고 있는 범인을 발견하여 그 즉시 제압을 하여서 검거하였습니다 발견 당시 권총은 뒤허리춤에 숨겨져 있었고 호주머니에서 실탄 19발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범인은 현재 범행동기를 확실하게 말하지 않고 있지만 우선 자살하려고 했다고 하지만 사전에 와서 도주로를 염탐한 점과 가명을 쓴 점 그런 걸로 보아서 고의성이 충분히 있고 다른 목적이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면밀한 수사로 다 밝혀내겠습니다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총을 어떻게 탈취가 가능했습니까? [인터뷰] 총기 탈취하는 과정에서 업주가 상당히 반항을 많이 했습니다 끝까지 총기를 뺏기지 않으려고 저항하는 과정에서 하복부까지 찔렸는데요 금고에서 총기를 꺼내서 일단 실탄을 총과 함께 주는데 실탄을 자기가 쐈습니다 20발을 쐈는데 20발을 쏘고 난 뒤에 나머지 실탄을 가지고 그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