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학생·교수, 명성교회 세습 철회 촉구하며 '가두시위'

장신대 학생·교수, 명성교회 세습 철회 촉구하며 '가두시위'

장로회신학대학교(임성빈 총장) 학생·교수 300여 명이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촉구하는 가두시위, '걷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걸으면서 기도한다'는 뜻의 걷기도회는, 신대원 학우회·여학생회·총학생회, 명성교회세습철회와교회개혁을위한장신대교수모임(세교모)이 함께 기획했습니다 장신대 구성원들은 장신대에서 명성교회가 위치한 명일동까지 6km를 행진했습니다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