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고소녀 '무고ㆍ공갈미수' 구속 기소
박유천 고소녀 '무고ㆍ공갈미수' 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와 성관계를 한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24살 여성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이 씨의 사건을 빌미로 박 씨로부터 금품을 뜯어내려 한 폭력조직 출신 33살 황 모 씨와 이 씨의 남자친구도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씨의 남자친구와 황 씨는 지난 6월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이 씨의 말을 듣고 사건을 언론에 알리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박 씨와 합의 후 성관계를 한 것이라고 결론내리고 이 씨 외에 박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다른 여성 3명에 대해서도 무고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