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가 주목한 잉그리드 버그만과 한국여배우
프랑스의 자존심! 산업보다는 예술로서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남아있는 곳 바로 세계 예술영화인들의 꿈의 무대 칸 영화제 그런데 그곳이 이방인 미국 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으로 가득 찼다 공식 포스터는 물론 홈페이지 전광판까지 할리우드의 뮤즈에서 세계의 연인이 된 잉그리드 버그만을 향한 칸의 연가 그런데 미국 배우만 그러라는 법이 있나? 영화 '밀양'으로 칸의 여왕이 된 전도연 배우로서 그리고 심사위원으로서 이번이 벌써 4번째 방문인데 그리고 괴물에서 설국열차까지 한국 영화를 이끌어갈 여배우 고아성 차이나타운으로 칸에 입성할 김고은까지 세계에서 인정받은 연기력과 아름다움 칸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놀랍도록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우리 여배우들 칸의 무대를 아름답게 장식하며 칸과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멋진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