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같이 기적이 아닐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도솔암 내원궁에서 3천배를 드린 덕분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스님 말씀을 듣지 않았다면 정말 어쩔 뻔했을까#부처님#지장보살#도솔암#3천배
전북 고창 선운사 도솔암 지장보살 영험담 "보살님, 오늘은 3천배를 해보시지요 "부천에 사는 자비심(가명)보살은 가끔 전북 고창 선운사 도솔암을 찾아 기도를 드리곤했는데 그날따라 내원궁에서 같이 기도하던 스님이 밑도 끝도 없이 3천배를 권하자 의아한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러나, 스님이 하시는 말씀이라 손해볼 것 없다는 생각에 10시간에 걸쳐 비지땀을 흘리면서 3천배를 마쳤다 그 다음날 부천으로 돌아간 보살은 주차장에 남편의 자가용이 없는 모습을 보고는 남편이 외출했나싶어 열쇠를 꺼내들었다 그러나, 집의 문은 열려있었다 혹시 도둑이 들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보살은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런데, 웬걸? 남편이 소파에 앉아 신문을 보고있다가 반갑게 아내를 맞는 것이었다 "여보, 여보 나 정말 큰일 날뻔했어 죽지않은게 정말 믿기지않아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있던 보살은 남편의 말을 듣자 등골에 식은 땀이 흘렀다 그러니까 어제 남편이 자가용을 몰고 나갔는데 아마 속도를 좀 냈던 모양이었다 그러다가 전봇대와 충돌해서 차가 전복되어 폐차할 지경에 이르렀는데 남편은 털끝하나 다친 곳이 없었다고 한다 사건현장 주변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사람들도 하나같이 기적이 아닐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자비심보살은 그 모든 게 도솔암 내원궁에서 3천배를 드린 덕분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아, 그 때 힘들고 귀찮은 생각에 스님 말씀을 듣지 않았다면 정말 어쩔 뻔했을까?"부처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지장보살님, 살펴주신 덕분에 남편이 철갑옷을 입은 마냥 조금도 다친 곳이 없으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보살은 그 일이 있은 후 형편이 허락하는 한 자주 도솔암을 찾는다고 한다 하기야 남편의 목숨을 구해주신 지장보살님이 계신 곳인데 아무리 길이 멀다해도 어찌자주 찾아오고 싶지 않을 것인가?#깨달음#참선#법문#스님#명상#행복#좋은느낌#염불 #법륜스님 #나무아미타불 #청화스님 #광우스님 #마음공부 #성철스님 #관세음보살 #부처님말씀 #부처님 #수행#희망#기도#불공#은혜#지장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