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캠도 녹이는 불길 속으로…'투캅스' 용감한 구조에 찬사
미국 텍사스의 두 경찰이 불타는 차 안에서 운전자를 구조하는 극적인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차는 이미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차 안에는 의식을 잃은 운전자가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선생님! 팔 주세요! 칼턴, 나 좀 도와줘! 다른 사람은 없나요? 빨리 옮기자!] 차 안에 갇힌 남성뿐만 아니라 경찰들도 위험한 상황이었는데요 몸에 부착했던 보디캠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구조작업을 벌인 두 경찰에게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칼턴 캐링턴/경찰 : 우리 앞에서 사람이 불타죽는 것만은 막아야 했어요 화염이 운전자의 얼굴을 기어오르더군요 역류였겠죠 ]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