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미디어 통한 포교 확장 ‘주의’ [GOODTV NEWS 20210426]
코로나19이후 국내외 주요 이단들이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천지에서도 신도들이 직접 영상에 출연해 이미지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박은결 기잡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 자신이 신천지 신도라고 밝힌 청년들이 출연해 몇 가지 주제를 놓고 대화합니다 신천지 다니면서 힘들었던 순간, 신천지인에 대한 궁금증 등 청년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콘텐츠도 눈에 띕니다 대부분 5분 안팎의 짧은 영상으로, 한달에 적으면 2개 많으면 3개씩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신천지 신도) 그냥 제가 봐온 것들 있죠 사람들의 진정성이라든지 앞뒤가 동일하고 나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기도 하고… 댓글엔 ‘솔직하고 자신감 있어보인다’, ’소신 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도 보입니다 이에 대해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 내부 결속에 무게를 둔 전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조믿음 대표 / 바른미디어) 지금 신천지의 가장 큰 과제는 사람들을 더 데려오는 것보다 남아있는 사람들을 더 어떻게 단속하느냐가 더 큰 숙제가 되겠죠 댓글 긍정적으로 다는 사람들 전부 다 신천지 신도들일텐데… 그러면서 다시 한번 신념에 대해 재확인하고 우리가 유튜브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밝히 알린다 자긍심을 가지게되고… SNS 메시지를 통한 적극적인 포교에도 나섭니다 메시지 속 청년은 자신이 신천지 신도라고 말하며 일면식도 없는 SNS이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후 신천지에 대한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폐쇄적인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천지와 신도들이 최근 신분을 드러낸 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19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되며 그 실태가 드러나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포교 전략에도 변화를 주고 있단겁니다 (신현욱 목사 / 구리이단상담소) 오픈 전도방식이에요 신천지라는 것을 밝히고 드러내 놓고, 그런데 신천지가 너희가 생각하는 것처럼 나쁜 곳이 아니야 신천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애를 쓰면서 포교 전략을 수정해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거에요 바른미디어 조믿음 대표는 “신천지라는 것을 교묘하게 감춘 채 신천지를 옹호하는 콘텐츠들도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며 “한국교회도 경각심을 갖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GOODTV NEWS채널 '입니다! * 방송시간 GOODTV NEWS ● 본방 : 월 ~ 금요일 21:50 ● 재방 : 화 ~ 금요일 06:50 / 토요일 06:00 ● 삼방 : 화 ~ 금요일 12:00 / 토요일 14:00 * GOODNEWS 제보 방법 ● 제보전화 : 02-2639-6446 ● 제보e-mail : goodtvnews@naver com * 시청방법 -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LG U+ 273번 -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86번 - 케이블: Btv 케이블 224번, LG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NIB 남인천방송 406번, GCS 푸른방송 160번, CCS충북방송 191번, JCN울산중앙방송 208번, KCN 금강방송 797번 - 인터넷: -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