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피해자분들께 죄송"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장연결]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피해자분들께 죄송" [기자] 죄책감 느끼시나요? [최원종 /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네, 피해자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지금 병원에 계신 피해자분들은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고 사망한 피해자 분들께 애도의 말씀을 드리고 사망한 피해자 유가족들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자] 반성문 제출 의향 있다고 하셨는데… [최원종 /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구치소 가서 쓸 계획입니다 [기자] 아직도 피해자들이 스토킹 집단 조직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최원종 /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제가 조직 스토킹 피해를 당하고 있었는데 간략히 말씀드리자면은 제가 몇 년 동안 이 조직 스토킹의 피해자였고 범행 당일날 너무 스토킹 집단에 괴롭힘을 당해 너무 괴로워가지고 제 집 주변에 조직 스토킹 스토커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가지고 제 집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죽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원종 #분당 #흉기난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