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MBC뉴스]지방선거 전 개막(리포트)
◀ANC▶ 시장과 도의원에 이어 군수와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선거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6,4지방선거를 앞둔 지역 정가 모습, 권영두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ND▶ ◀VCR▶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수와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농촌에도 선거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어깨띠를 두른 예비후보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소재지의 큰 건물에는 출마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리기 시작했습니다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들은 선거사무소 설치와 사무원 선임,명함 돌리기,홍보물 발송, 지지를 호소하는 전화 등 제한적 선거운동이 가능해졌으며 선관위의 단속활동도 강화됐습니다 ◀INT▶김욱호 계장/안동시선관위지도홍보계 "본격 선거전 개막,단속활동 강화" 도지사와 교육감,시장군수와 의원등 모두 369명을 선출하는 경북지역 지방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지금까지 536명, 후보 등록 마감일은 5월 14일 입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공천작업에 나서 다음 달 중순까지는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인데 공천 관련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게 큰 부담입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시장,군수후보로 현역 단체장이 나홀로 신청한 곳이 6군데나 되는 것은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담합 결과라며 새누리당 경선과정의 공정성은 이미 사라졌다고 비판했습니다 MBC뉴스 권영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