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24회 요약] 7년간 33명이 죽어나갔다?! 외딴섬에 감춰진 '장항 수심원'의 실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꼬무 24회 요약] 7년간 33명이 죽어나갔다?! 외딴섬에 감춰진 '장항 수심원'의 실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꼬무 #꼬꼬무요약 #장항수심원 때는 1997년 9월 12일, 밤 10시 모두가 잠자리에 들 시간, 퇴근은커녕 불이 환한 사무실에 초조해 보이는 한 남자가 있다 바로,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송영재 피디 바로 그때, 고요한 사무실의 적막을 깨는 전화벨이 울린다 “저 어젯밤에 섬에서 탈출한 사람인데요 사람들이 계속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 어떤 섬에서 사람들을 감금한 채 폭행과 착취를 일삼고 그러다 죽으면 아무도 모르게 묻어버린다는 것이었다 사실 확인을 위해 송 피디는 곧바로 '섬 상륙작전'에 돌입한다 가장 중요한 건 비밀 엄수! 누구에게도 새어나가서는 안 된다 그렇게 배편부터 섭외까지 모든 준비는 극비리에 진행된다 드디어 D-DAY! 섬으로 배가 출발했다 잠시 후 바다 위 모습을 드러낸 섬은 너무나도 평화로워 보이는데 하지만 섬 안에 들어가자 살벌한 풍경이 펼쳐진다 마치 교도소처럼 건물 창문마다 쇠창살이 처져 있고 그 안에 사람들이 갇혀 있었다 대체 이 섬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26년간 베일에 싸인 외딴 섬의 추악한 진실이 밝혀진다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4회 - 외딴 섬, 그리고 사라진 사람들 : 1997, 인간의 조건 (2022 4 14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 꼬꼬무 홈페이지 : ▶ 웨이브(wav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