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방화복 입고 불속으로...뒤늦게 TF팀 꾸려 / YTN
[앵커]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들에게, 방화복은 생명과도 같죠 그런데 품질 검사를 거치지 않은 불량 방화복 5,000여 벌이 전국 소방서로 공급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민이 분노했습니다 정부가 TF팀을 꾸려 급히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다음 달, 한 달 동안 소방 장비 구매부터 납품까지 업무 전반에 걸쳐 개선 사항을 조사한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생명을 걸고 일하시는 소방관들 옷을 이렇게 만든 사람들 처벌 제대로 " "소방 장갑은 본인 돈으로 받은 옷들은 '불량'" "이제 와서 TF 팀 꾸려 뭐하려고 또 이상하게 만드는 거 아냐?" "소방관들에게 장비 제대로 지급하면 과잉 복지라서 나태해지냐?" "90만 원대 쓰레기통 살 돈으로 소방관들 옷부터 제대로 사줬어야지 " "나라가 부패하면 국민 모두 피해자 내 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 조작 방화복이라뇨 우리의 생명을 돌보는 소방관들의 안전만큼은 지켜져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답답할 따름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